Avarest's Cavern

아직 1월이지만 이 이상의 사진을 2019년에 찍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받침대는 살짝 지워봄ㅎ

나는 차가운 도시의 개구리...하지만 내 크림소다에는 따뜻하겠지...차가운 도시남자의 가슴을 달래주는 크림소다 한모금...이것이 인생인가 (뭐)차가운 도시남자에게도 휴식은 필요하다.라이언 쿠션 위에서 그는 어떤 꿈을 꾸는가...새 카메라 바디 테스트하는 겸사겸사....... 그나저나 차가운 도시의 드립도 이제 한물 간 듯orz

남쪽은 벚꽃이 조금 빨라서 저번주에 출사를 다녀왔었습니다.비 소식이 있긴 했지만 아침 일찍 다녀온터라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었네요.언제나 그렇지만 본편같은 예고편 먼저 나갑니다(...)ps. 갈수록 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흠)

오늘은 파리에 갔습니다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나는 차가운 도시의 개구리하지만 내 DD들에겐 따뜻하겠지(...)분명 DD 번개였는데 DD사진은 없었다고 합니다.그럼 여러분 다음에 만나요(?)

퇴근하면서 백화점 앞을 지나가다가 양 모양 쿠션을 득템했습니다.사이즈가 DD에 딱 맞을 것 같았기 때문인데, 옷까지 입히기는 귀찮(?)기도 해서 간단하게 위그만 씌운 후에 올렸습니다.음, 꽤 마음에 드는군요.그리고 정리하다가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의 결과.........한 5분 정도 데굴데굴 굴렀네요(...)지금도 피식피식 하는중ㅋps. 그나저나...

크리스마스에 연휴를 얻을 수 있어서 커플을 피해(?)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오랜만에 혼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다 올 수 있었네요.그리고 덕질도 꽤 했고 말이죠(...)여튼 덕질의 결과중 하나로 집에 새식구가 늘었습니다.마침 하카타역에 기간한정으로 에반게리온 샵이 열려서, 이 귀요미한 녀석을 들여올 수 있었네요ㅎ네, 신극장판의 제 4사도 캐릭터 버전입니다...

연말이고 해서 부산에서 DD동 송년 모임을 조촐하게 가졌습니다.서울에도 모임이 있어서 사실은 그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이미 개최하겠다고 이야기를 꺼낸 다음이라...orz보정은 천천히 하도록 하고 우선 오늘의 카오스도 여전하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하야...저질 폰카&무보정 사진 몇장 나갑니다(...)저번달에 커밋을 영입했죠. 이제 바야흐로 개구리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