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rest's Cavern

드디어 설날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연속으로 발렌타인 데이(…)이벤트가 있긴 하지만 이거슨 해로운 이벤트다?어쨌든 닷새동안의 삽질의 결산을 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설 연휴 첫날과 설 당일에 별떼기가 좀 부실하긴 했습니다만, 계획한 대로는 거지반 달성한 것 같습니다.주력 전차로 설정해서 일렬로 세워봤습니다.지금까지 손대지 않았던 신규트리들의 발판을 마련...

오늘도 이글루스 분들과 함께 땅끄도를 연마했습니다.그 일이 일어난 것은 마침 자정이 지나 5배 경험치 획득을 위해 모두들 혈안이 되어 있을 시간...굶주린 이리떼에는 저 역시 포함되어 있었고 저는 어떻게든 한대라도 더 때리겠다는 일념으로 사냥감을 찾아 헤메고 있었습니다...다행히 상대방은 아군의 먹이가 되어 순식간에 갈려나가고 있었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이틀 연속으로 월탱 관련글이군요. 미니어쳐 도색이라던가 도색이라던가 도색을 해야하는데... orz나으 포를 받으라우소련 8티어 구축전차인 ISU-152를 탔습니다. 최종업그레이드 주포인 BL-10(소년사랑 10호-ㅁ-;)를 달고있어서 10티어 상대로도 이빨이 들어가는 포에 바퀴만 달아놓은 그런 녀석이죠. 덕택에 발견시 어그로 0순위orz어쨌든 시작은 상...

그러네요. 정말 오랜만에 월드 오브 탱크를 재개했습니다. 근 반년만인것 같군요.한국 수퍼테스트때 잠깐 깔짝대긴 했습니다만 한창 매너리즘 MAX 일때라 몇번 하고 관뒀었죠.그때 달렸으면 경험치가 대체 얼마야... orz한국 서버 이전 소식이 들려오길래 마지막날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옮겼습니다. 같이 시작했던 세분은 이전을 선택하지 않은 것 같아서 좀 아쉽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