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4,25에 있었던 서울 돌프리마켓 66을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퇴근하고 SRT로 올라와서 역삼 호텔에 투숙했네요.
저녁에 약속이 있었던지라 이번에는 짧게 찍었습니다.

프리덤텔러의 여성용 파자마 의상입니다. 사이즈는 DD/SDGr 공용.

공용이라 그런지 살짝 통이 넓은 편입니다.
그림에서나 보던 몸의 굴곡이 완연히 살아나는 파자마는 현실엔 사실 존재하지 않지요(...)

그윽하게 쳐다보는 게 매우 요망하네요. 역시 칠버니.... +_+
이번 돌프리때는 애프터 모임이 없어놔서 회장에만 줄창 있다가 내려왔습니다.
부스 한곳을 대신 봐주기도 해서 정신없었던 하루였네요.
...... 덕택에 사진을 찍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프리마켓에서 구해온 것들은 조만간 다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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