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질럿던 것들 보고 겸 해서 이것저것 찍어봤습니다.






사실은 득템 후에 바로 찍어다가 올렸어야 했는데 방이 비좁아서 촬영공간 확보하기가 여의치 않네요ㅠㅠ

우선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서(?) 슴웨터부터ㅎ
저는 블랙따위 겁내지 않습니다(...)

Dy용입니다만 노멀 L하고도 차이가 꽤 나네요. 아슬아슬합니다(응?)

L바디용으로 화이트도 구매하긴 했습니다만 일단은 남겨두는걸로... 눕혀놓고 사진 찍을만한 시트나 이불이라도 구해야겠네요.
어디까지나 좋은 사진을 위해서입니다. 허허허
그리고 가터! 드디어 Dy의 찰진 허벅지에 맞는 사이즈의 스타킹&가터를 구했습니다.
노멀바디용 스타킹은 허벅지까지 안들어가더군요ㅠㅠ

모 샵에서 종종 한정컬러로 위그를 내곤 하는데, 기회다 싶어서 여러 개 질렀습니다. 이건 그 중 하나.

찍어놓고 하는 이야기지만 5번 한정헤드는 이미지 살리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지상한정이라고 냅더적 질렀는데 아무래도 리메이크업 들어가야 할 듯. 구글링해보니 다른 이쁜 메이크업도 많던데orz

롱헤어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긴 한데 가발 여럿 질렀지만 쓸만한 롱헤어가 없었다는 후문이orz 이렇게 지름은 계속되고

DD동 경매에서 구한 오비츠제 경찰제복입니다. 색상이 좀 애매(?)합니다만 경찰복이라는 레어템에 순간 눈이 돌아가서(...)
그래도 정가에 비하면 싸게 들였으니 뭐...... 게다가 입혀놓고 보니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ㅎㅎ
보관기간이 길었던건지 먼지때문에 색이 좀 탁해졌더군요. 세탁 후에 제대로 찍어볼까 했는데 계속 미뤄져서....
그냥 일단 찍고 세탁하기로 했습니다.
...... 근데 건진 사진이 한장밖에 없다orz
ps. 처음으로 번들렌즈 써서 찍어봤는데 확실이 AF가 편하긴 하네요.
가지고 있는 니콘용 자이스 처분하고 E마운트용 자이스로 바꾸는걸 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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