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와 PS 게이머즈 라이프

마소가 생각하는 엑스박스 게임부문(...)의 롤모델은 이놈일지도 모릅니다.


현시점에서 보면 PS의 판정승인것 같습니다만 몇가지 생각해볼 요소가 없지는 않죠.

1. 중고거래에 관해서는 소니에서 간단한 PV로 데꿀멍하게 만들었지만 이미 PC에는 엑스박스의 정책과 유사한 서비스가 있죠. 스팀이라고. 마소에서 스팀의 판매 및 사후관리 정책을 참고한다면 의외로 스무스하게 진행될 수도 있겠다.. 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밸브에서 스팀을 서비스하기 시작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생각했었다는걸 생각해보면 더더욱.
  제가 보기엔 오히려 '중고거래시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게 한다'는 시스템을 채용한 건 스팀과 같이 게임을 완전히 계정에 예속시키기 위한 징검다리 과정이라고 봅니다. 스팀이 완전히 정착한 PC쪽에서는 게임이 계정에 귀속되어 있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물론 이런 연착륙 과정을 거치려면 스팀급의 판매정책과 사후관리 서비스 능력을 보여줘야 겠지만.

2. 일반적으로 콘솔을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해서' 구입한다고 가정하면, 콘솔 구입의 가장 큰 이유는 '해당 게임을 돌릴 수 있는 플랫폼이기 때문'이 됩니다. 저는 이 점에 있어서는 엑박쪽이 약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고 보고 있으며, 마소 측에서도 이 점을 어느정도 고려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헤일로 5 트레일러를 엑스박스 원 공개 다음날 터트린 걸 보면 말이죠.
  실제로 현세대 플랫폼에서도 독점 킬러 타이틀 수는 엑스박스가 더 많았고, 크로스 플랫폼 게임에서도 열세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엑스박스쪽이 쾌적한 경우가 더 많았던 걸 보면 마소의 자신감이 이해가 되지 않는것도 아닙니다.

3. 엑스박스 원의 경우 게임과 기타기능 중에서 어느게 메인인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옵니다만 애초에 마소가 콘솔 업계에 발을 들였던 이유가 자신들의 콘솔을 -애저녁에 폐기된 개념이긴 해도-Home Automation의 중심 기기로 만들기 위해서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마소 내부에서는 슬슬 게임의 비중을 줄여도 좋지 않나 하는 판단을 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S4와의 가격 차이도 셋탑박스 추가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북미 한정으로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고 말이죠. 다만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는 확실히 시기상조 맞습니다.


결론:
그러니까 마소는 그냥 x86과 DirectX를 믿고 가는거임(...) 그리고 스팀박스 출시되면서 조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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