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모님 만큼 광속 티어업은 아닙니다만 저도 어쨌든 조금씩 진전이 있긴 하네요ㅋㅋㅋ
아직 출고까지는 멀고도 험한 크레딧 입수의 길이 남아 있습니다만, 자축해도 괜찮겠죠(...)

다행히도 704는 대부분의 모듈을 ISU-152와 공유하는지라 서스펜션의 업그레이드만 해주면 완전체로 굴릴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개량형 토션 바의 도움을 좀 받아야겠군요. :)

그에 반해서 파이팅 몬스터는 모든 모듈을 새로 개발해줘야합니다. 지금까지의 T3x 와는 계통을 달리하는 탓이겠지만, 한동안은 고생을 할 듯 싶군요.
....라고 말해도 일단 구입을 해야하니 이런 걱정도 사치려나요... -ㅁ-;
사실 한대 정도는 출고할 여력이 있긴 했습니다만 어제 GwPanther를 출고하는 바람에 크레딧이 바닥나버렸습니다(...)

지판터도 스톡이나 다름없는 상태고 사실 훔멜보다 기동성이 감소하는 바람에 오히려 더 나빠졌다고 봐도 되겠네요. 어차피 자주포는 거의 운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어쨌든 6티어로 넘어왔으니 또 한동안은 봉인에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럴거면 대체 왜 샀냐(...)
ps. 최근의 눕메터. 심시티 출시일과 맞물려서 플레이 수가 확 줄어버렸습니다. 덕택에 수치도 감소세를 보였지만 최근에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고 있군요. 프리미엄도 끊었는데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요즘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밖에 안굴리는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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