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704와 파이팅 몬스터의 연구를 끝냈습니다. 게이머즈 라이프

옆동네 모님 만큼 광속 티어업은 아닙니다만 저도 어쨌든 조금씩 진전이 있긴 하네요ㅋㅋㅋ

장기 프로젝트의 하나였던 오비약트 704와 M103 파이팅 몬스터의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아직 출고까지는 멀고도 험한 크레딧 입수의 길이 남아 있습니다만, 자축해도 괜찮겠죠(...)

다행히도 704는 대부분의 모듈을 ISU-152와 공유하는지라 서스펜션의 업그레이드만 해주면 완전체로 굴릴 수 있습니다. 서스펜션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개량형 토션 바의 도움을 좀 받아야겠군요. :)

그에 반해서 파이팅 몬스터는 모든 모듈을 새로 개발해줘야합니다. 지금까지의 T3x 와는 계통을 달리하는 탓이겠지만, 한동안은 고생을 할 듯 싶군요.


....라고 말해도 일단 구입을 해야하니 이런 걱정도 사치려나요... -ㅁ-;


사실 한대 정도는 출고할 여력이 있긴 했습니다만 어제 GwPanther를 출고하는 바람에 크레딧이 바닥나버렸습니다(...)
지판터도 스톡이나 다름없는 상태고 사실 훔멜보다 기동성이 감소하는 바람에 오히려 더 나빠졌다고 봐도 되겠네요. 어차피 자주포는 거의 운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래도 좋습니다만(...)
어쨌든 6티어로 넘어왔으니 또 한동안은 봉인에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럴거면 대체 왜 샀냐(...)



ps. 최근의 눕메터. 심시티 출시일과 맞물려서 플레이 수가 확 줄어버렸습니다. 덕택에 수치도 감소세를 보였지만 최근에 회복되는 기미가 보이고 있군요. 프리미엄도 끊었는데 좀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요즘 하루에 한두시간 정도밖에 안굴리는듯 ㅠㅠ

덧글

  • KAZAMA 2013/03/30 18:48 # 답글

    물체 704 ㄷㄷㄷㄷ
  • Avarest 2013/04/01 02:02 #

    하지만 크레딧을 벌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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